


경북노회 군농부에서 지난 2010년 가을에 농촌 목회자 중심으로 선농회를 창립했습니다.
군위시찰과 칠곡시찰에 속한 목회자 여섯명(이대봉목사 곽성호목사 박만우목사 한왕섭목사 변점숙목사 김순애목사)으로 출발했고
2011년부터 군위군 효령면 내리리에서 친환경 자연농으로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로는 수세미 즙과 수액을 생산하고 약 500평의 밭에는 도라지와 더덕이 심겨져 있습니다.
올해 생산된 수세미는 기관지염, 천식 잦은기침, 비염개선, 가래삭힘, 아토피, 가려움증 환화, 피부습진, 신장염, 피부미용, 부종, 오십견 예방. 혈액순환. 모유수유활성화, 소화불량, 장염예방, 위장기능개선, 어깨다리통증, 해독해열제 등에 있어서 좋습니다.
선농회 목사님들이 매주 수요일 오전에 모여서 자연농법으로 농사하여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입니다.
그런데 생산은 했는데 판매가 어렵습니다.
경북노회 각 교회 및 기관과 회원님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수세미즙은 1박스에 3만원, 수액은 1.5L에 1만오천원입니다.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그럼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선농회 회장 이대봉목사(010. 5584. 8128)
회계 곽성호목사(010. 4467. 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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